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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능력 테스트 ! - 중수편
'이' vs '히' 쉽게 구분하기 3탄 - 예문으로 배우기 (tistory.com) '이' vs '히' 쉽게 구분하기 3탄 - 예문으로 배우기 저번 포스팅에서 '이' vs '히' 구분을 공부했습니다. 이번에는 문제를 만들어서 가볍게 구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시 집을 깨끗이 유지해라. 집을 깨끗히 유지해라.(x) 하루를 딴딴히 보내면 좋 whatamidoingtoday.tistory.com 안녕하세요. 저번 포스팅에 표준어 능력 테스트 부사편을 테스트했습니다. 생각보다 어려우셨죠? 저도 이 글을 쓰면서도 헷갈리는 표준어를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꾸준히 공부하고 복습하기입니다. 자 들어가볼까요? 맞춤법 능력 테스트 : 중수편! 1번 주구장창 vs 주야장천 2번 아울렛 vs 아웃렛 3번..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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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낀다 vs 제치다 vs 젖힌다 3중 정답은? - 한국인이 잘 모르는 맞춤법
"앞에 차 제끼고 가!" "의자 좀 뒤로 제껴라" '제끼다'는 표현을 많이 사용합니다. 제낀다 vs 제치다 vs 젖힌다 이렇게 유의한 단어가 3개가 있습니다. 이 3개의 용도는 어떻게 다를까요? 오늘의 주제입니다. 제낀다 삼종세트 ◎제낀다(제끼다) vs 제치다 vs 젖히다 제낀다(제끼다) '제낀다'는 비표준어입니다.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언어이지만 실제로는 제치다, 젖히다의 잘못된 사용입니다. 북한어로 '제끼다'가 있지만 우리 언어에는 현재 비표준어입니다. 제치다 거치적거리지 않게 처리하다. 일정한 대상이나 범위에서 빼다. 경쟁 상대보다 우위에 서다. 나보다 앞서 있는 대상이 보이면 그럴 때 '제치다'를 사용합니다. 제치다는 '젖히다'와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젖히다 뒤로 기울게 하다. ‘젖다’의 ..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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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시' vs '섀시' 올바른 표준어는? - 한국인 대다수가 틀리는 맞춤법
저번 포스팅에 [ʃ]의 사용을 배웠습니다. 리더쉽 → 리더'십'으로 바꿔써야하는 이유죠 오늘은 좀 더 자세하게 [ʃ]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이 김씨, 저기 샷시 좀 들고와!" 공사 현장에 나가면 한번은 들어본 말입니다. 바로 '샷시' 하지만 이는 비표준어입니다. 올바른 표준어는 무엇일까요? ◎샷시 vs 섀시 정답부터 말하면 '섀시'와 '새시' 둘 다 표준어입니다. 다만, 둘의 의미가 조금 다릅니다. 1. 섀시(chassis) 2. 새시(sash) - 자동차 등의 차대. - 유리 창틀을 의미. 어떤가요 구분이 됐나요? 이미지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첫번째가 '새시'입니다! 두번째 그림이 '섀시'입니다. 쉽게 구분돼죠? 이제 왜 '샷시'가 비표준어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 외래어 표기법 제3항 2조를 살..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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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쉽' vs '리더십' 뭐가 정답? - 우리가 헷갈리는 외래어!
현대 사회에 가장 필요한 덕목은 무엇일까요? 바로 '리더쉽' 입니다. 교우 관계나 회사 생활을 할 때 훌륭한 '리더쉽'을 가진 사람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이 리더쉽은 비표준어입니다. 놀라셨나요? 그렇다면 표준어는 무엇일까요? ◎'리더쉽' vs '리더십' 전에 '슈림프'를 공부했을 때, 배웠을 것입니다.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ʃ]가 [i] 모음 앞에 올 때에는 ‘시’로 적는다. 그래서 리더쉽이 아니라 '리더십'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예문을 통해 확인하겠습니다. 1번 리더십이 있는 상사가 필요하다. 리더쉽이 있는 상사가 필요하다.(x) 2번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능력은 리더십이다.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능력은 리더쉽이다.(x) 3번 정치인이 갖춰야 할 덕목에 리더십이 있다. 정치인이 갖춰야 할 덕목에 ..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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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무라치다' vs '까무러치다' 구분! - 한국인 반은 틀리는 표준어
이런 말 자주 사용하죠? " 아 정말 까무라치게 놀랐다." 우리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까무라치다. 하지만!! 이 단어가 비표준어라는 것을 알고 있으신가요? 오늘은 바로 이 '까무라치다'의 올바른 표현을 배워보겠습니다. ◎'까무라치다' vs '까무러치다' 정답부터 이야기하면 올바른 표준어는 '까무러치다' 입니다. 어색하신가요? 이 뜻은 '얼마 동안 정신을 잃고 죽은 사람처럼 되다.' 란 의미입니다. 유의어로 '가무러지다'가 있는데 이에 비해 '까무러치다'는 조금 더 강한 어감을 줍니다. 또 '까무러지다'란 단어가 있습니다. 정신이 가물가물하여지다. ‘가무러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헷갈릴 수 있는 표현입니다. 위 표현은 바로 표준어이기 때문이죠. 까무'라'치다. 만 틀린 표현인 것입니다. ..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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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구장창'은 틀린 말이다 - 잘못 쓰는 맞춤법!
"주구장창 놀기만 하는 아들을 보니 속이 터진다." 어머니가 매번 게임만 하는 아들을 보며 하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 단어 '주구장창' 은 표준어가 아닙니다. 놀라셨나요? 그렇다면 표준어는 무엇일까요? ◎ '주구장창' vs '주야장천' 뒤에 사용한 단어 '주야장천' 이 바로 올바른 표준어입니다. 주야장천(晝夜長川) : 밤낮으로 쉬지 아니하고 연달아. 이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주구장창이라고 쓰게 됐을까요? 아마도 '장창' 이란 단어에서 유래된 것 같습니다. 장창은 '계속하여 언제나' 라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이 또한 황해도 방언입니다. - 올바른 표준어는 '늘'입니다. 예시로 비교해볼까요? 부모님들은 주야장천 자식 걱정뿐이다. 주야장천 술판을 벌인다. 저 남자는 주구장창 노름을 한다.(x)..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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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vs '히' 쉽게 구분하기 3탄 - 예문으로 배우기
저번 포스팅에서 '이' vs '히' 구분을 공부했습니다. 이번에는 문제를 만들어서 가볍게 구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시 집을 깨끗이 유지해라. 집을 깨끗히 유지해라.(x) 하루를 딴딴히 보내면 좋다. 하루를 딴딴이 보내면 좋다.(x) 인심을 넉넉이 사용하면 복이 온다.(x) 인심을 넉넉히 사용하면 복이 온다. 곰곰이 생각하니 너무 화가 난다. 곰곰히 생각하니 너무 화가 난다.(x) 내 소원은 건강이 생을 보내는 것이다.(x) 내 소원은 건강히 생을 보내는 것이다. 예시를 통해 공부하니 훨씬 수월하죠? 자주 이렇게 학습하면서 우리가 배운 규칙에 어긋나더라도 잘 적응할 수 있게 노력합시다. '이' vs '히' 구분하기 2탄! - '곰곰이' vs '곰곰히' 헷갈리는 표준어 (tistory.com) - 다음 ..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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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vs '히' 구분하기 2탄! - '곰곰이' vs '곰곰히' 헷갈리는 표준어
'이', '히'가 붙는 부사어의 구별은 매우 어렵습니다. 어느 순간에는 이가 맞는 것 같고 어떨 때는 '히'가 맞는 것 같습니다. 저번 시간에 배웠던 '깨끗이'처럼 ㅅ의 받침이 들어가면 이로 쓴다.는 규정처럼 오늘도 또 다른 부사어 규칙을 공부하겠습니다. ◎'곰곰이' vs '곰곰히' 표준어는 무엇인가? 표준어는 바로 곰곰이 입니다. 어떻게 쉽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하다' 라고 읽히면 [히] 라고 사용해야 합니다. 쉽게 설명하면 의미가 '□□하다' 로 썼을 때 자연스러우면 '히'라고 쓰는 것이죠.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전체 문장으로 다시 한번 배워보겠습니다. 도서관은 조용히 이용해야 합니다. 올 한 해도 건강히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도 답이 아닌 것 같아.(x) 화장실을 깨끗이 사용..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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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이' vs '깨끗히' 헷갈리는 부사어 쉽게 구분하기 - 부사어 활용편!
"네 방 좀 깨끗이 써!!" 어렸을 때 엄마에게 자주 들었던 잔소리입니다. 이 문장을 보면서 똑똑한 여러분이라면 뭔가 이상함을 느꼈겠죠? 네 맞습니다. 위에 문장 중 틀린 표준어가 있습니다. 바로 '깨끗이' 입니다.◎ '깨끗이' vs '깨끗히' 오늘 구분할 단어입니다. 둘 다 부사어로 깨끗이라는 단어에 '이'가 붙어 부사어가 된 것입니다. 여기서 기억할 점은 ㅅ 받침으로 끝나는 단어에는 히가 아니라 이를 붙인다는 점입니다. 예시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방을 깨끗이 치웠습니다. 오늘 방을 깨끗히 치웠습니다.(x) 식량을 빠듯이 마련했다. 식량을 빠듯히 마련했다.(x) 내가 집을 떠난 지 벌써 10년 남짓이 됐구나. 내가 집을 떠난 지 벌써 10년 남짓히 됐구나.(X) 쉽게 이해 됐나요? '깨끗이'라는..
2023.11.25

맞춤법 문제!

'이' vs '히' 쉽게 구분하기 3탄 - 예문으로 배우기 (tistory.com)

 

'이' vs '히' 쉽게 구분하기 3탄 - 예문으로 배우기

저번 포스팅에서 '이' vs '히' 구분을 공부했습니다. 이번에는 문제를 만들어서 가볍게 구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시 집을 깨끗이 유지해라. 집을 깨끗히 유지해라.(x) 하루를 딴딴히 보내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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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저번 포스팅에 표준어 능력 테스트 부사편을 테스트했습니다.
  • 생각보다 어려우셨죠?
    저도 이 글을 쓰면서도 헷갈리는 표준어를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꾸준히 공부하고 복습하기입니다.
    자 들어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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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능력 테스트 : 중수편!

  • 1번
    • 주구장창
      vs
    • 주야장천
  • 2번
    • 아울렛
      vs
    • 아웃렛
  • 3번
    • 어줍잖다
      vs
    • 어쭙잖다
  • 4번
    • 익숙지
      vs
    • 익숙치
  • 5번
    • 뒤치다꺼리
      vs
    • 뒤치닥거리

    • 다들 저와 함께 공부했다면 쉽게 맞췄을텐데요.
      그럼 정답을 알아보겠습니다.
    • '주야장천' '아웃렛' '어쭙잖다' '익숙지' '뒤치다꺼리'
    • 어떠신가요! 다들 맞추셨겠죠? 오늘도 문해력 향상을 위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 이 시간에도 복습하는 시간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 헷갈리는 표준어 모음 1편 - 자주 틀리는 외래어 (tistory.com)
 

헷갈리는 표준어 모음 1편 - 자주 틀리는 외래어

한국인 다수가 틀리는 표준어 모음을 가져왔습니다. 그 동안 공부했던 내용을 보기 좋게 이미지로 정리했는데요. 다시 한번 복습한다는 생각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한국인이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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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끼다 vs 제낀다 v s 젖힌다

  • "앞에 차 제끼고 가!"  "의자 좀 뒤로 제껴라"
    '제끼다'는 표현을 많이 사용합니다.
    제낀다 vs 제치다 vs 젖힌다 이렇게 유의한 단어가 3개가 있습니다. 이 3개의 용도는 어떻게 다를까요?
    오늘의 주제입니다. 제낀다 삼종세트

◎제낀다(제끼다) vs 제치다 vs 젖히다

  1. 제낀다(제끼다)
    • '제낀다'는 비표준어입니다.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언어이지만 실제로는 제치다, 젖히다의 잘못된 사용입니다.
      북한어로 '제끼다'가 있지만 우리 언어에는 현재 비표준어입니다.
  2. 제치다
    • 거치적거리지 않게 처리하다.
    • 일정한 대상이나 범위에서 빼다.
    • 경쟁 상대보다 우위에 서다.
      • 나보다 앞서 있는 대상이 보이면 그럴 때 '제치다'를 사용합니다.
        제치다는 '젖히다'와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젖히다
    • 뒤로 기울게 하다. ‘젖다’의 사동사.
    • 안쪽이 겉으로 나오게 하다.
    •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막힌 데 없이 해치움을 나타내는 말.
      • 쉽게 생각해서 무언가 동작을 뒤로 하거나 변화를 주는 뜻이라고 보면 됩니다.
  • 이렇게 정의만 봐서는 헷갈리죠?
    예문을 통해 학습하겠습니다.
    • 1문제
    • 깃발을 잡아 뒤로 젖히자.
    • 깃발을 잡아 뒤로 제끼자.(x)
    • 2문제
    • 앞에 보이는 차를 빨리 제낀다(x)
    • 앞에 보이는 차를 빨리 제친다
    • 3문제
    • 노래를 불러 젖히다.
    • 노래를 불러 제끼다.(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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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보다 헷갈리죠? 의미가 유사하기 때문에 구분하기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쉽게 구분하려면 '제끼다'는 비표준어라는 걸 기억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젖히다는 목'젖'이 의자 뒤로 넘어가는 그림을 상상하면 절대 헷갈리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도 건강한 문해력을 위해!  

'리더쉽' vs '리더십' 뭐가 정답? - 우리가 헷갈리는 외래어! (tistory.com)

 

'리더쉽' vs '리더십' 뭐가 정답? - 우리가 헷갈리는 외래어!

현대 사회에 가장 필요한 덕목은 무엇일까요? 바로 '리더쉽' 입니다. 교우 관계나 회사 생활을 할 때 훌륭한 '리더쉽'을 가진 사람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이 리더쉽은 비표준어입니다. 놀라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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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vs '히' 쉽게 구분하기 3탄 - 예문으로 배우기 (tistory.com)

 

'이' vs '히' 쉽게 구분하기 3탄 - 예문으로 배우기

저번 포스팅에서 '이' vs '히' 구분을 공부했습니다. 이번에는 문제를 만들어서 가볍게 구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시 집을 깨끗이 유지해라. 집을 깨끗히 유지해라.(x) 하루를 딴딴히 보내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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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시 vs 섀시 vs 새시

  • 저번 포스팅에 [ʃ]의 사용을 배웠습니다. 리더쉽 → 리더'십'으로 바꿔써야하는 이유죠
    오늘은 좀 더 자세하게 [ʃ]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이 김씨, 저기 샷시 좀 들고와!"
    공사 현장에 나가면 한번은 들어본 말입니다.
    바로 '샷시' 하지만 이는 비표준어입니다. 올바른 표준어는 무엇일까요?

◎샷시 vs 섀시

  • 정답부터 말하면 '섀시'와 '새시' 둘 다 표준어입니다.
    다만, 둘의 의미가 조금 다릅니다.
1. 섀시(chassis) 2. 새시(sash)
- 자동차 등의 차대. - 유리 창틀을 의미.

어떤가요 구분이 됐나요? 이미지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새시

첫번째가 '새시'입니다!

섀시

두번째 그림이 '섀시'입니다. 쉽게 구분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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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왜 '샷시'가 비표준어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우리 외래어 표기법 제3항 2조를 살펴보시죠.
    어말의 [ʃ]는 '시'로 적고, 자음 앞의 [ʃ]는 '슈'로, 모음 앞의 [ʃ]는 뒤따르는 모음에 따라 '샤', '섀', '셔', '셰', '쇼', '슈', '시'로 적는다.
    그렇기 때문에 '섀시'로 적어야 하는 것입니다.
    '슈림프' 그리고 '리더십'도 뒤에 시가 되는 것은 [sh] 발음이 '쉬'로 적히지 않기 때문입니다.
  • 예문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1번
    • 어이 김씨 저기 샤슈 좀 가져와.(x)
    • 어이 김씨 저기 새시 좀 가져와.
      2번
    • 자동차 섀시를 정비하세요.
    • 자동차 샷시를 정비하세요.(x)
      3번
      • 아파트 복도에 새시를 설치하자
      • 아파트 복도에 샷시를 설치하자(x)

  • 많이 헷갈리시죠?
  • 이것만 기억하면 됩니다

○ 창 틀은 새시(sash) vs 자동차는 섀시(chassis)만 기억하세요.

두 개만 구분하시고 나머지는 비표준어입니다. 예문을 통해 학습하며 적응하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생 많았습니다. 내일도 딴딴한 표준어를 위해!

'리더쉽' vs '리더십' 뭐가 정답? - 우리가 헷갈리는 외래어! (tistory.com)

 

'리더쉽' vs '리더십' 뭐가 정답? - 우리가 헷갈리는 외래어!

현대 사회에 가장 필요한 덕목은 무엇일까요? 바로 '리더쉽' 입니다. 교우 관계나 회사 생활을 할 때 훌륭한 '리더쉽'을 가진 사람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이 리더쉽은 비표준어입니다. 놀라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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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이션' vs '내레이션' ? - 한국인 대부분이 모르는 표준어 (tistory.com)

 

'나레이션' vs '내레이션' ? - 한국인 대부분이 모르는 표준어

예능, 영화, 드라마에 빠질 수 없는 요소는 무엇일까요? 바로 나레이션입니다. 장면의 진행에 따라 그 내용이나 줄거리를 장외에서 해설하는데 작가의 목적을 잘 표현할 수 있는 필수 장치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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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vs '리더쉽'

  • 현대 사회에 가장 필요한 덕목은 무엇일까요?
    바로 '리더쉽' 입니다.
    교우 관계나 회사 생활을 할 때 훌륭한 '리더쉽'을 가진 사람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이 리더쉽은 비표준어입니다.
    놀라셨나요? 그렇다면 표준어는 무엇일까요?

◎'리더쉽' vs '리더십'

  • 전에 '슈림프'를 공부했을 때, 배웠을 것입니다.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ʃ]가 [i] 모음 앞에 올 때에는 ‘시’로 적는다.
    그래서 리더쉽이 아니라 '리더십'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 예문을 통해 확인하겠습니다.
              1번
      • 리더십이 있는 상사가 필요하다.
      • 리더쉽이 있는 상사가 필요하다.(x)
        2번
      •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능력은 리더십이다.
      •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능력은 리더쉽이다.(x)
        3번
      • 정치인이 갖춰야 할 덕목에 리더십이 있다.
      • 정치인이 갖춰야 할 덕목에 리더쉽이 있다.(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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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단어 '리더십' 을 배웠습니다.
  • 외래어 표기법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틀리는 표준어입니다.
    올바른 표준어 사용에 중요한 점은 꾸준히 학습해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입니다.
    내일도 저와 함께 딴딴한 표준어를 위해 달려봅시다.

'마니아' vs '매니아' 옳은 표현은? - 꼭 알아야 할 외래어 (tistory.com)

 

'마니아' vs '매니아' 옳은 표현은? - 꼭 알아야 할 외래어

저번 시간에 외래어도 바르게 써야 할 우리말이라고 배웠습니다. 매일 1~2 단어를 잘못 사용하는 표준어를 고쳐나가면 우리 모두 1등 문해력 보유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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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렛' vs '아울렛'? 뭐가 맞는 표준어야? - 외래어도 올바르게 쓰자 (tistory.com)

 

'아웃렛' vs '아울렛'? 뭐가 맞는 표준어야? - 외래어도 올바르게 쓰자

아름다운 우리 언어 한글로 외래어를 사용할 때 올바르게 쓰는 표준어가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오늘은 정말 많이 사용하는 단어 _'아울렛'_에 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울렛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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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이션' vs '내레이션' ? - 한국인 대부분이 모르는 표준어 (tistory.com)

 

'나레이션' vs '내레이션' ? - 한국인 대부분이 모르는 표준어

예능, 영화, 드라마에 빠질 수 없는 요소는 무엇일까요? 바로 나레이션입니다. 장면의 진행에 따라 그 내용이나 줄거리를 장외에서 해설하는데 작가의 목적을 잘 표현할 수 있는 필수 장치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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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무라치다 vs 까무러치다

  • 이런 말 자주 사용하죠?
    • " 아 정말 까무라치게 놀랐다."
    • 우리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까무라치다.
    • 하지만!! 이 단어가 비표준어라는 것을 알고 있으신가요?
      오늘은 바로 이 '까무라치다'의 올바른 표현을 배워보겠습니다.

    ◎'까무라치다' vs '까무러치다'
    • 정답부터 이야기하면 올바른 표준어는 '까무러치다' 입니다.
      • 어색하신가요?
      • 이 뜻은 '얼마 동안 정신을 잃고 죽은 사람처럼 되다.' 란 의미입니다.
        유의어로 '가무러지다'가 있는데 이에 비해 '까무러치다'는 조금 더 강한 어감을 줍니다.
      • '까무러지다'란 단어가 있습니다.
        정신이 가물가물하여지다. ‘가무러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헷갈릴 수 있는 표현입니다. 위 표현은 바로 표준어이기 때문이죠.
        • 까무'라'치다. 만 틀린 표현인 것입니다.
      • 예문을 통해 익숙해질까요?
        • 너 왜 이렇게 까무라치게 놀라?(x)
        • 아내는 까무러치게 기침을 했다.
        • 방안에 호롱불이 까무러졌다.
          • 여기서 두번째 의미: (촛불이나 등잔불이) 매우 약해져서 꺼질 듯 말 듯하게 되다
            이렇게 두 가지 뜻으로 쓰이니 학습하기 바랍니다.
        • 너 왜 이렇게 가무라지게 놀라?
        • 너 왜 이렇게 까무러지게 놀라?
          • 이처럼 유의어도 있으니 학습하기 바랍니다.

    그렇지만 항상 변수가 있고 예외가 있기 때문에 예문을 통해 학습해야 한다는 것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 오늘의 학습 어떠셨나요? 저도 조금은 낯선 단어였습니다. '까무러지다'란 표현은 익숙지 않기 때문에 자주 말해보고 저와 함께 예문으로 학습하여 열심히 적용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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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꿀팁!!
- 쉽게 이해하면 '까무라치다' 빼곤 모두 사용가능한 단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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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구장창 vs 주야장천

  • "주구장창 놀기만 하는 아들을 보니 속이 터진다."
    어머니가 매번 게임만 하는 아들을 보며 하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 단어 '주구장창' 은 표준어가 아닙니다.
  • 놀라셨나요? 그렇다면 표준어는 무엇일까요?

'주구장창' vs '주야장천'

  • 뒤에 사용한 단어 '주야장천' 이 바로 올바른 표준어입니다.
    • 주야장천(晝夜長川) : 밤낮으로 쉬지 아니하고 연달아.
      이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왜 주구장창이라고 쓰게 됐을까요?
    아마도 '장창' 이란 단어에서 유래된 것 같습니다.
    • 장창은 '계속하여 언제나' 라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이 또한 황해도 방언입니다. - 올바른 표준어는 '늘'입니다. 
      
    • 예시로 비교해볼까요?
    • 부모님들은 주야장천 자식 걱정뿐이다.
    • 주야장천 술판을 벌인다.
    • 저 남자는 주구장창 노름을 한다.(x)

    - 어떤가요? 오늘은 정말 많이 잘못 사용하는 단어를 공부했습니다.
    '주구장창'은 비표준어이니 주야장천을 사용하여 올바른 표준어를 익히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딴딴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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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vs '히' 쉽게 구분하기 3탄 - 예문으로 배우기 (tistory.com)

 

'이' vs '히' 쉽게 구분하기 3탄 - 예문으로 배우기

저번 포스팅에서 '이' vs '히' 구분을 공부했습니다. 이번에는 문제를 만들어서 가볍게 구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시 집을 깨끗이 유지해라. 집을 깨끗히 유지해라.(x) 하루를 딴딴히 보내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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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vs '히' 구분하기 2탄! - '곰곰이' vs '곰곰히' 헷갈리는 표준어 (tistory.com)

 

'이' vs '히' 구분하기 2탄! - '곰곰이' vs '곰곰히' 헷갈리는 표준어

'이', '히'가 붙는 부사어의 구별은 매우 어렵습니다. 어느 순간에는 이가 맞는 것 같고 어떨 때는 '히'가 맞는 것 같습니다. 저번 시간에 배웠던 '깨끗이'처럼 ㅅ의 받침이 들어가면 이로 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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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vs 히 쉽게 구분하기

  • 저번 포스팅에서 '이' vs '히' 구분을 공부했습니다.
    이번에는 문제를 만들어서 가볍게 구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예시
      • 집을 깨끗이 유지해라.
      • 집을 깨끗히 유지해라.(x)
      •  
      • 하루를 딴딴히 보내면 좋다.
      • 하루를 딴딴이 보내면 좋다.(x)
      •  
      • 인심을 넉넉이 사용하면 복이 온다.(x)
      • 인심을 넉넉히 사용하면 복이 온다.
      •  
      • 곰곰이 생각하니 너무 화가 난다.
      • 곰곰히 생각하니 너무 화가 난다.(x)
      •  
      • 내 소원은 건강이 생을 보내는 것이다.(x)
      • 내 소원은 건강히 생을 보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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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 시간에 '이' vs '히' 구분하기 3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이' vs '히' 구분하기 2탄! - '곰곰이' vs '곰곰히' 헷갈리는 표준어

'이', '히'가 붙는 부사어의 구별은 매우 어렵습니다. 어느 순간에는 이가 맞는 것 같고 어떨 때는 '히'가 맞는 것 같습니다. 저번 시간에 배웠던 '깨끗이'처럼 ㅅ의 받침이 들어가면 이로 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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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이 vs 곰곰히

  • '이', '히'가 붙는 부사어의 구별은 매우 어렵습니다. 어느 순간에는 이가 맞는 것 같고 어떨 때는 '히'가 맞는 것 같습니다.
  • 저번 시간에 배웠던 '깨끗이'처럼 ㅅ의 받침이 들어가면 이로 쓴다.는 규정처럼 오늘도 또 다른 부사어 규칙을 공부하겠습니다.

◎'곰곰이' vs '곰곰히' 표준어는 무엇인가?

  • 표준어는 바로 곰곰이 입니다.
    어떻게 쉽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 '~하다' 라고 읽히면 [히] 라고 사용해야 합니다.
      쉽게 설명하면 의미가 '□□하다' 로 썼을 때 자연스러우면 '히'라고 쓰는 것이죠.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 전체 문장으로 다시 한번 배워보겠습니다.
        • 도서관은 조용히 이용해야 합니다.
        • 올 한 해도 건강히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곰곰히 생각해도 답이 아닌 것 같아.(x)
        • 화장실을 깨끗이 사용하세요.(o)
          • 저번 시간에 공부했던 깨끗이는 받침이 'ㅅ'인 경우에 '이'를 사용한다. 입니다.
            이건 '~하다' 라 읽혀도 '이'로 사용해야 하는 예시인 것이죠.
            이처럼 다양한 변수가 많기 때문에 저와 같이 매일 새로운 단어를 배우며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건강하다 → 건강히 - 조용하다 → 조용히 - 곰곰하다(? = x) → 곰곰이 - 쉽게 이해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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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이' vs '히' 구분 중 '~하다' 로 읽힐 때 무엇을 사용해야 하는지 학습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ㅅ' 받침 사용 말고 'ㄱ' 받침을 사용할 때는 또 다르게 사용되는데요?

◎ '~하다' 로 읽히는데 'ㄱ' 받침이 있는 단어의 부사 변형

  • 'ㄱ' 받침일 경우는 쉽게 말해 대부분 '이'를 사용하면 됩니다.
  • [나지막이, 빽빽이, 깊숙이, 널찍이] 등은 '이'를 사용합니다.
    • 하지만 발음 상 명확하게 '히'로 읽히는 경우는 '히'라고 해줘야합니다.
      [빼곡히, 정확히, 엄격히, 솔직히]
    • 헷갈리시죠? 가장 좋은 방법은 많은 문장을 접하고 익숙해 지는 것이 좋습니다.
  • 예시를 통해 확인하겠습니다.`
  • 문장으로 공부해볼까요?
    • 나지막이 중얼거렸다.
    • 빽빽히 모여있는 사람들(x)
    • 너의 의견을 정확히 말해.
    • (o)솔직히 네 의견에 공감해.
      • 구분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기본 틀을 잘 기억하시고 자주 연습을 한다면 금방 실력이 올라갑니다.

  • 쉽지 않은 '이' vs '히' 구분하기. 저와 함께 예문으로 공부하면서 기초를 딴딴히 만들어요!

'이' vs '히' 쉽게 구분하기 3탄 - 예문으로 배우기 (tistory.com)

 

'이' vs '히' 쉽게 구분하기 3탄 - 예문으로 배우기

저번 포스팅에서 '이' vs '히' 구분을 공부했습니다. 이번에는 문제를 만들어서 가볍게 구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시 집을 깨끗이 유지해라. 집을 깨끗히 유지해라.(x) 하루를 딴딴히 보내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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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이' vs '깨끗히' 헷갈리는 부사어 쉽게 구분하기 - 부사어 활용편! (tistory.com)

 

'깨끗이' vs '깨끗히' 헷갈리는 부사어 쉽게 구분하기 - 부사어 활용편!

"네 방 좀 깨끗이 써!!" 어렸을 때 엄마에게 자주 들었던 잔소리입니다. 이 문장을 보면서 똑똑한 여러분이라면 뭔가 이상함을 느꼈겠죠? 네 맞습니다. 위에 문장 중 틀린 표준어가 있습니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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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이 vs 깨끗히

  • "네 방 좀 깨끗이 써!!" 어렸을 때 엄마에게 자주 들었던 잔소리입니다.
    이 문장을 보면서 똑똑한 여러분이라면 뭔가 이상함을 느꼈겠죠?
  • 네 맞습니다. 위에 문장 중 틀린 표준어가 있습니다.
    바로 '깨끗이' 입니다.
    ◎ '깨끗이' vs '깨끗히'
    • 오늘 구분할 단어입니다.
      둘 다 부사어로 깨끗이라는 단어에 '이'가 붙어 부사어가 된 것입니다.
      • 여기서 기억할 점은 ㅅ 받침으로 끝나는 단어에는 히가 아니라 이를 붙인다는 점입니다.
      • 예시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 오늘 방을 깨끗이 치웠습니다.
        • 오늘 방을 깨끗히 치웠습니다.(x)
        • 식량을 빠듯이 마련했다.
        • 식량을 빠듯히 마련했다.(x)
        • 내가 집을 떠난 지 벌써 10년 남짓이 됐구나.
        • 내가 집을 떠난 지 벌써 10년 남짓히 됐구나.(X)
          • 쉽게 이해 됐나요?

      • '깨끗이'라는 부사어 공부해 보았습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말고 이것만 기억하면 됩니다. ㅅ받침이 붙은 단어에는 이를 붙인다.
      • 오늘은 이것만 기억하고 다음 시간에 다른 이, 히 가 붙는 부사어를 배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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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표준어 모음 1편 - 자주 틀리는 외래어 (tistory.com)

 

헷갈리는 표준어 모음 1편 - 자주 틀리는 외래어

한국인 다수가 틀리는 표준어 모음을 가져왔습니다. 그 동안 공부했던 내용을 보기 좋게 이미지로 정리했는데요. 다시 한번 복습한다는 생각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한국인이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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