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는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2편으로 털 안 빠지는 대형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형견은 사람의 크기의 체구를 지니고 엄청난 활동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집 안에서 기르기 쉽지 않습니다. 특히 입양에 망설여지는 이유는 큰 체구에서 나오는 엄청난 양의 털 때문입니다. 저도 과거에 라브라도 리트리버를 키웠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온 집이 털로 뒤덮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형견 중에서도 털이 많이 빠지지 않는 견종이 있습니다.

- 오늘은 털이 빠지지 않는 중•대형견 4종을 찾아보겠습니다.

  1. 스탠다드 푸들
    • 저번 시간에 털이 안 빠지는 견종 중 푸들을 이야기 했습니다. 스탠다드 푸들은 푸들의 대형견 형태로 털이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대형견입니다. 온순한 성격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집 안에서 키우기도 수월할 뿐더러 지능이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훈련을 시키기도 수월합니다.
  2. 골든 두들
    • 골든 두들은 자주 듣지 못한 생소한 강아지입니다. 이는 골든 리트리버와 스탠다드 푸들의 교배종입니다. 이 종이 교배된 이유는 털 알레르기가 있는 시각 장애인을 돕기 위해서 입니다. 골든 리트리버의 온순한 성격과 푸들의 빠지지 않는 털이 섞였습니다. 털이 날리지 않기 때문에 집 안이 어지럽혀지지 않고 두 온순한 견종이 섞였기에 성격도 키우기 좋습니다. 다만 성격이 좋지만 활발하기 때문에 꾸준한 산책과 적절한 운동 시간을 매일 유지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3. 베들링턴 테리어
    • 우연히 지나가다 한번쯤 봤을 개성 강한 강아지입니다. 베들링턴 테리어는 온화한 성격을 지녔으며 길쭉한 얼굴에 곱슬곱슬한 털이 특징입니다. 중형견으로 생각보다 크지도 않고 지능 또한 우수하여 초보 견주가 키우기 좋은 강아지입니다. 영국의 베를링턴 지역에서 탄생된 강아지로 테리어 혈통 중 가장 오래된 견종입니다.
  4. 올드 잉글리쉬 쉽독
    • 엄청난 크기를 가진 대형견입니다. 키 60~70cm에 길고 곱슬곱슬한 털이 특징입니다. 긴 털은 눈을 가려 자세히 보면 긴 수염을 가진 할아버지 외모를 연상하게 합니다. 워낙 온순하고 친절한 성격을 가져 가족의 사랑을 받지만 대형견이기 때문에 엄청난 활동량을 자랑합니다. 산책이나 운동을 꾸준히 시키지 못하면 이 천사견은 악마견이 될지도 모릅니다.

- 오늘은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털 안 빠지는 중•대형견 4종류를 알아봤습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털 안 빠지는 강아지라고 산책과 운동을 안 시키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행복한 반려 가족이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인 산책과 운동을 꼭 기억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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