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MZ세대의 문해력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 오늘도 시작합니다. 오늘은 틀리면 창피한 맞춤법이 아닌 의외로 많이 틀리는 맞춤법에 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 "너는 하는 일이 전부 어줍잖니? "라는 말에 '어줍잖다.' 우리가 은연중에 많이 쓰는 단어입니다. 하지만 어줍잖다가 틀린 단어라는 걸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답은? 무엇일까요? 바로 '어쭙잖다'라고 사용해야 맞습니다.
◎ '어쭙잖다'는 비웃음을 살 만큼 언행이 분수에 넘치다는 의미로 흔히 '어줍잖다'로 많이 사용하곤 합니다.
- 예시
- 가난뱅이 주제에 어쭙잖게 자가용을 산대?
- 네 행동은 왜 이렇게 어줍잖니?(x)
- 어쭙잖게 취직을 구하는 것보다 노동을 하라.
- 위 사례처럼 '어줍잖다'라고 쓰면 안됩니다. 아직 표준국어대사전에 복수표준어로 인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명백히 틀린 맞춤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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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 또한 [어줍짠타]가 아닌 [어쭙짠타]로 읽어야 하니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 자주 사용하는 단어지만 많이 틀리기 때문에 올바른 표준어를 구사하면 신뢰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로서' VS '로써' 완벽 구분하기 ! - 헷갈리는 맞춤법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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