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돼 구분하기

  • 안녕하세요 딴딴한 하루입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블로그를 봐도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진 블로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 많은 정보가 담긴 글을 신뢰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표준어를 올바르게 구사하는 일입니다.
  • 오늘은 일상 생활에서 자주 쓰는 단어 중 헷갈리는 단어를 쉽게 구분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되/돼

  • '되'와 '돼'는 헷갈리기 쉬운 단어입니다.
  • 자주 틀리는 '되와 돼'를 구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되를 '하'로 돼를 '해'로 바꿔서 사용해보는 것입니다.
  • 예시 1
    • 집으로 가도 되요?
    • 집으로 가도 돼요?
      • 두 문장에 위 공식을 넣어 구분하면 이렇게 된다. 하요는 말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해요가 되는 돼를 사용해야 한다.
        집으로 가도 하요?(x) , 집으로 가도 해요?(o)
  • 예시 2
    • 그는 의사가 돼기로 결심했다.
    • 그는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 예시 3
    • 그 음식은 먹어도 되나요?
    • 그 음식은 먹어도 돼나요?
  • 예시 4
    • 그렇게 하면 정말 안 돼.
    • 그렇게 하면 정말 안 되.
      • 가장 많이 틀리는 예시는 안돼와 안되입니다. 이런 맞춤법은 이성과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의 호감을 떨어뜨릴 수 있는 요소이기 때문에 주의하여 사용하길 바랍니다. '안해/안하'를 봤을 때 안하는 없기 때문에 '안돼'가 맞습니다.
  • 오늘은 자주 틀리는 되/돼의 구분 사용 예시를 알아봤습니다. 올바른 맞춤법은 그 사람의 신뢰를 높이는 방법이기 떄문에 꼭 숙지하여 사용하기 바랍니다. 실제 되와 돼의 사용은 용언과 결합할 때 조사와 결합 할 때 등 여러 상황에서 다르게 쓰입니다.
  • - 복잡한 활용을 공부하여 구분하는 것보다 쉽게 되를 '하'로 돼를 '해'로 고쳐서 자연스러운 문장을 보고 선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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