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필수 혜택 및 바우처 신청 방법 - 국민행복카드

임신 바우처 사용 방법

 

- 대한민국 출산율이 해가 지날 수록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난해 합계 출산율은 역대 최저인 0.78을 기록했고 2023년 현재도 출산율이 높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돌입한 대한민국에 점점 출산 부부에 대한 혜택이 커지고 있습니다.

- 오늘은 임산부 혜택 중 하나인 국민행복카드 바우처에 관하여 정리해보겠습니다.

◎국민행복카드
- 대한민국 보건복지부에서 2015년에 발급한 카드입니다. 건강보험에 가입한 임산부에게 임신·출산 진료비를 지원하는 카드입니다. 한마디로 1명 임신을 할 때 이 카드로 지원금이 나온다는 의미입니다. 임신 1회 당 10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한 아이 당 100만 원이라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다태아(쌍둥이)가 나오게 되면 20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 또 유산 후 바로 임신을 하여도 추가로 1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기억해야 할 점은 기존에 받았던 바우처 금액은 추후 임신을 할 경우 사라지기 때문에 미리 잔액을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용처? 어디에서 사용해야 하나요?
- 바우처는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등 산모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에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산부인과에서 사용하고 약국에서 영양제를 살 때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의원, 한방 병원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니 꼭 문의하시고 필요한 곳에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비용 결제 전에는 "바우처 사용할게요." 라고 말하면 병원에서 바우처로 결제합니다.

◎국민행복카드는 어디서 발급하는 게 도움이 되나? ?
- 사실 어디서 발급할 것인지 정답은 없습니다. 본인이 필요한 혜택을 많이 주는 곳에서 하면 됩니다. 보통 임산부가 많이 사용하는 어플을 통해 혜택을 받든지 아니면 산부인과 연계 등 최대한 좋은 혜택을 주는 곳에서 받으시면됩니다.

◎바우처 신청 방법?
 - 바우처는 우선 임신 확인서를 받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임신 확인서는 임신 3~4주차에 아기집이 생기면 발급해 줍니다. 

클릭!

 
 1. 임신 확인서와 임신출산진료비 신청서를 받습니다. 그리고 국민겅강보험 공단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국민건강보험 (nhis.or.kr)](https://www.nhis.or.kr/nhis/index.do)
 2.  공단 홈페이지(http://www.nhis.or.kr) 로그인(임산부 본인 인증서 필요)합니다.

    ※ 경로: [민원여기요 > 개인민원 > 보험급여 > 임신/출산 진료비 > 임신·출산 진료비 온라인 신청](http://www.nhis.or.kr/nhis/minwon/retrievePregOnlnAply.do)

 3.  국민행복카드 발급 카드사 선택 및 신청자 정보, 임신·출산 확인 내용 입력

 4.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신청서’ 업로드(원본 이미지 파일 첨부) 및 최종 신청 접수

 5.  공단 승인*(접수 후 6~7일 소요) 후 바우처 등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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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공단 홈페이지를 통한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신청방법을 자세히 알고 싶어요. 그리고 카드 발급은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신청만 하면 별도로 신청 안해도 되는 건가요? | 국민건강보험 (nhis.or.kr)]

 

공단 홈페이지를 통한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신청방법을 자세히 알고 싶어요. 그리고 카드 발급은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신청만 하면 별도로 신청 안해도 되는 건가요? | 국민건강보험 (nhis.or.kr)

공단 홈페이지를 통한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신청방법을 자세히 알고 싶어요. 그리고

- 이렇게 하면 바우처 카드에 한 아이 당 100만 원의 지원금이 들어오게 됩니다. 글로 보면 복잡한 것 같지만 국민건강보험 공단 사이트에 가시면 친절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