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와 골프 홀의 관계?

  • 안녕하세요. 최근 잡지를 보다 흥미로운 내용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최초의 골프 홀 수가 18홀이 된 이유는 무엇인가?' 였습니다.
    • 그렇다면 1라운드 = 18홀의 유래는 어디에서 시작했을까요?

  • 세계 최초의 골프 클럽은 1858년에 만들어진 '세인트 앤드루스'입니다. 그곳에서 1라운드 홀의 수를 정하는 회의가 열렸습니다.
  • 그곳에서 한 원로가 갑자기 "난 홀을 한번 돌 때마다 한잔의 위스키를 마신다네."라며 18잔을 마시면 한 병이 비워진다며 열여덟 홀로 하는 게 어떻냐?는 제안을 했습니다.
    그 의견이 통과돼서 18홀이 됐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하지만 위 이야기는 공식적인 기록은 아닙니다.
    실제로는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18홀이로 정해진 것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858년에 위스키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온 것은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18홀로의 경기 형식이 세인트 앤드루스에서 정해진 것은 주로 1764년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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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스키와 골프 이야기 흥미로웠나요?
  • 최근 표준어 위주의 글만 쓰니 다른 호기심 가득한 이야기를 담아내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위스키와 골프 홀에 담긴 전설적인 이야기를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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