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달리기 열풍이 엄청납니다. 젊은 층과 스마트 워치의 발달로 건강을 위한 삶이 부각됐기 때문이죠. 나이키부터 런데이까지 각종 챌린지를 도와주는 건강 앱 또한 많습니다.
- 우리가 즐겨하는 달리기를 영어로 러닝이라고 많이 합니다.
- "이 런닝셔츠 얼마야?" ←이렇게 달리기 할 때 입는 소매 없는 셔츠를 런닝 셔츠라고 합니다.
◎ '러닝셔츠' vs '런닝셔츠' 뭐가 정답일까?"
- 하지만 이 '런닝셔츠'가 잘못된 표준어라는 걸라는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러닝셔츠' 로 써야합니다.
런닝 셔츠라고 사용하면 안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재밌는 것은 러닝샤쓰는 표준어라는 점입니다.- 예시를 통해 배워보겠습니다.
- 운동을 마치고 러닝샤쓰를 벗은 후 몸을 씻었다.
- 운동을 마치고 러닝셔츠를 벗은 후 몸을 씻었다.
- 운동을 마치고 런닝셔츠를 벗은 후 몸을 씻었다.(x)
- 다른 예를 한번 더 보겠습니다.
- 러닝셔츠는 집 안에서 편하게 입기 좋습니다.
- 러닝샤쓰는 집 안에서 편하게 입기 좋습니다.
- 런닝셔츠는 집 안에서 편하게 입기 좋습니다.(x)
- 예시를 통해 배워보겠습니다.
-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러닝셔츠' 로 써야합니다.
- 외래어 표기법을 볼 때마다 느끼는 점은 우리가 잘못 알고 쓰는 단어가 많다는 것입니다.
영어에서 파생된 것인데 우리 발음하기 편하게 쓰면 되지 않냐고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물론 표준어는 자주 쓰게 되면 복수 표준어로 인정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그럼에도 외래어 또한 우리 나라 언어이기 때문에 바르게 사용해야 합니다. 처음엔 어색할 지라도 조금씩 저와 함께 공부를 하면 모두 건강한 문해력을 가진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쉬림프 피자'는 표준어가 아니다? - 한국인 대다수가 틀리는 맞춤법!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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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림프 피자'는 표준어가 아니다? - 한국인 대다수가 틀리는 맞춤법!
◎ 최근 외래어 표기법에 집중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외래어 표기법 중 한국인 80% 가까이 모르는 단어가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바로 이 단어 '쉬림프' ! 쉬림프 피자로 우리에게 익숙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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